THE TUITION
비싼 수업료를 먼저 냈습니다.
지금의 줄갭은 이 세 번의 수업 위에 서 있습니다.
수업료 1
6년, 브랜드 50개
누구보다 기획에 힘썼고 성과도 냈습니다. 그런데 고객의 브랜드는 자라는데 저희에게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대행을 접은 이유입니다.
수업료 2
직접 만든 브랜드, 2억
캠핑 브랜드를 직접 만들었다가 2억을 잃었습니다. 시장이 원하지 않는 것은 아무리 공들여 만들어도 팔리지 않는다는 것을 몸으로 배웠습니다.
수업료 3
외주 3,800만원
정부지원금으로 외주 개발에 3,800만원을 썼고, 남은 것은 게시판 하나였습니다. 남에게 맡긴 것은 회사에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AI가 왔을 때, 대행에 AI를 붙이는 대신
회사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습니다.
판단과 확정은 사람이, 나머지는 시스템이 합니다.
그 시스템에 판단OS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